↑ ‘우리 결혼했어요’ 사랑을 가득 담아 부친 최민용의 ‘하트 감자전’이 시선을 끈다 |
22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민용이 감자전을 부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 속 최민용은 평상 위에서 감자전 부치기에 집중하고 있다. 장도연은 그런 최민용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으며,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하는 최민용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질 않아 더욱 눈길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민용은 비 오는 날을 맞아 감자전 만들기에 나섰다. 최민용은 정성스럽게 전을 만들어 나갔고 완성 후 접시를 장도연에게 내밀며 므흣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장도연은 접시를 받아 들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는 바로 감자전 모양이 하트였기 때문이다.
앞서 장도연은 즉석죽 위에 참기름과 깨를 하트 모양으로 뿌리고 계란후라이 역시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최민용에게 감동을 선사한
장도연은 “하트 엄청 잘 만드셨네요?”라며 최민용의 센스를 칭찬했고, 얼굴에 웃음을 한 가득 머금은 채 감자전 시식을 하는 등 달달한 기운을 마구마구 뿜어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