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엘, 유승호 대신 가면을 쓴 사연은?

↑ ‘군주’에서 유승호와 엘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군주’에서 유승호와 엘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24일 네이버TV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의 5차 티저가 공개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대목(허준호 분)의 모습에서 시작한 티저는 대목에 맞서는 세자(유승호 분)의 강인함이 잘 드러나 있다. 또한 티저는 “너는 나다”라는 세자의 대사와 함께 세자를 대신해 가면을 쓰게 된 이선(엘 분)의 모습을 담아 두 사람 사이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10일 오후 방송되는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