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우성 “베트남 팬의 ‘라면 먹고 갈래?’ 플랜카드에 당황”

↑ 스누퍼 사진=MBN포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스누퍼 세빈이 베트남 공연 일화를 털어놨다.

24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는 스누퍼의 네 번째 미니앨범 ‘I Wanna?’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스누퍼 세빈은 “베트남을 처음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응원을 해주셨다. 팬들 중 '라면 먹고 갈래?'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있었다”며 베트남 공연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우성 역시 “이 플랜카드를 보고 많이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누퍼의 ‘I Wanna?’는 타이틀곡 ‘백허그’를 포함 ‘Hide and Seek’ '내 여자의 여우짓' ‘해줄게’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