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EXID가 '더쇼' 1위에 올랐다.
EXID는 25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후보에 오른 가수 공민지 이해리를 제치고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EXID는 지난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를 발표했다. 메인 보컬 솔지가 건강 문제로 제외된 채 활동했지만, '더쇼'에서 1위에
공민지는 2NE1에서 탈퇴한 뒤 솔로로 '니나노' 무대를 선보였고, 이해리는 다비치 활동 9년 만에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미운 날'을 열창했다.
이 외에도 '더쇼'에는 SF9 다이아 모모랜드 스누퍼 오마이걸 라붐 드림캐쳐 프리스틴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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