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아이돌이 마약류 밀반입 혐의로 검거됐다.
2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해외에서 마약을 들여온 혐의(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로 김모(36)씨 등 101명을 검거하고, 그 중 1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 등은 지
국내로 들어온 마약 알선자 중에는 현역 아이돌 그룹 리더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와 BJ 등도 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