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이상원이 그룹 소방차 멤버인 김태형 정원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원의 새 앨범 '파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7일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렸다.
이상원은 이날 "10년 만에 새 앨범을 작업했다. 김태형 정원관도 참석했다. 소방차 멤버 이전에 소중한 친구들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인생 자체가 순탄치 않았다. 여기까지 오는 데까지 힘들었다. 첫 3인조 댄스그룹인 소방차를 시작으로 여러 활동을 했다. 주어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원관은 "열흘 전에 시간이 있느냐고 하더라. 이상원이 연예
타이틀곡 '파티'는 80년대 신스팝 요소에 현대적인 느낌을 담은 곡이다. 이상원의 새 앨범에는 이외에도 '하나' '통화중' '어젯밤이야기' 등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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