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관계자는 “지난 27일 로드FC 사랑 나눔 프로젝트에 참가해 생중계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로드FC 사랑 나눔 프로젝트 7번째 이야기 ‘ROAD FC와 함께하는 봄소풍’은 강원도 원주시 심향영육아원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됐다. 사랑 나눔 프로젝트는 지난해 1월부터 로드FC에서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2월 6번째 봉사였던 홍제동 개미마을 연탄 봉사에 이어 7번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엔 로드FC 정문홍 대표, 배우 김보성, 개그맨 윤형빈, 가수 박상민
인터뷰에서 가수 박상민은 “우리나라에 격투기 종목 생겼을 때부터 경기장을 찾아가서 선수들을 후원하게 된 이후 격투기에 빠져들게 됐고, 인연이 닿아 로드FC 부대표를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우 김보성은 “평생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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