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밴드 혁오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8주년을 맞아 '스케치북이 낳은 금쪽같은 내 새끼' 특집으로 이뤄진다.
지난 2015년 4월 '스케치북'을 통해 방송에 첫 출연한 밴드 혁오는 언제나 독특한 의상으로 화제에 올랐는데, 지난 25일 녹화에서도 오버사이즈 패션을 선보였다.
혁오 멤버들은 “옷 사이즈가 커질수록 ‘쿨’해진다”고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혁오는 데뷔 7개월 만에 '스케치북'에 첫 출연 이후 '무한도전'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혁오 멤버들은 MC 유희열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대기실에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혁오 멤버들은 2년 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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