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사진=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
29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301회 ‘이현&이수미편’은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민우혁의 라이벌 대결로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아내 김소현과 함께 ‘불후’에 참가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 손준호는 이날 혼자
민우혁은 이현의 ‘내 사랑 지금 어디’를, 손준호는 이현의 ‘춤추는 첫 사랑’을 불러 방청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민우혁은 405표를 얻으며 제아와 박재정을 꺾었지만, 431표를 얻은 손준호에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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