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프리카TV |
프릭샷은 풀HD(1080p·8000Kbps·60FPS) 방송을 지원한다. 또한 크로마키(배경 가리기)와 웹캠을 활용하여 현장감 있는 방송을 연출하거나, 장면 관리 기능을 통해 BJ가 자유롭게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기존 스튜디오 대비 CPU 및 메모리 사용량, 로딩 속도도 대폭 개선됐다. 타 플랫폼에선 BJ가 초고화질 방송시 일부 프로그램을 유료로 이용해야 했지만 프릭샷에선 그럴 필요가 없이 자체적으로 모두 지원한다.
앞서 아프리카TV는 이달 중순 새 운영정책으로 약속한 풀HD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해부터 신규장비·유지·보수·트래픽 비용 등 연간 100억 원 이상의 투자가 이뤄져 국내 개인방송 플랫폼 최고 수준의 방송 환경을 구축해 이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화질을 개선해 시청 편의를 높였다.
박재근 아프리카TV 플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