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한류스타 소지섭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소속사 51k가 2일 밝혔습니다.
소지섭은 지난 3월25일 일본 고베를 시작으로 팬미팅 '트웬티 : 더 모먼트'(TWENTY:The Moment)를 진행하면서 아시아 6개국, 8개 도시 2만 여 팬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투어는 지난달 29~30일 서울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끝났습니다.
소지섭이 국내에서 팬미팅을 한 것은 3년 만입니다.
팬미팅을 진행할 때마다 셀카봉으로 팬들과 사진을 찍었던 소지섭은 서울 팬미팅에서
소지섭은 "배우 나이로 스무 살이 됐는데 다 함께 축하해주셔서 너무 행복했다"며 "앞으로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소지섭은 영화 '군함도'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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