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퍼 로페즈 연인 알렉스 로드리게스 옆에서 환한 미소 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
제니퍼 로페즈는 2일 오후(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소 없이는 완벽하게 옷을 입은 게 아니야. (You're never fully dressed without a smile... #metball2017)”라는 글과 함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레드 카펫에서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남자친구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는 미소를 보여주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전 뉴욕 양키즈 야구 선수 출신으로 제니퍼 로페즈 보다 6살 어린 41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1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가장 중요한 패션 이벤트 중 하나인 ‘2017 멧 갈라(2017 Met Gala)’ 레드 카펫 행사에 하늘색 발렌티노 드레스를 입고 49세라 믿을 수 없는 몸매로 참여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