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의 질주8’·‘미녀와 야수’ 외화의 강세 |
지난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개봉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이날 하루 동안 6만 2,46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36만 8,673명을 기록했다.
이는 시리즈 최고의 흥행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의 최종 스코어(3,247,955명)를 넘어선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특별시민’,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 쟁쟁한 한국영화 경쟁작 사이에도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시리즈 자체 흥행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어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외화가 쟁쟁한 한국영화 사이에서 꾸준한 인
이처럼 국내외를 넘어선 다채로운 작품들이 황금연휴를 맞이한 5월에도 쟁쟁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