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 조윤희가 이르면 8월 결혼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4일 측근의 말을 빌려 "최근 양가 부모가 만나 8월 안에 결혼하자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이동건이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촬영에 참여하고 있고, 종영일인 8월3일 이후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와 관련 양측 소속사는 "아직 정확한 날짜를 정하지 않았다"며 "양가 상의 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 소속사는 앞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인연으로 만난 이동건 조윤희가 결혼한다. 이 과정에서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먼저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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