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초밀착 터치 스캔들’에 가수 현아가 출연한다.
4일 온스타일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립스틱 프린스2'의 프린세스는 혼성 유닛 '트리플H' 활동에 나선 현아다. 현아는 최근 녹화에서 솔직하면서도 귀엽고 청순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현아와 처음 방송하는 토니는 "이렇게 순박한 스타일인지 몰랐다"며 감탄했다.
현아가 주문한 메이크업은 '현아st 오렌지 과즙 메이크업'이다. 이번 활동을 위해 메이크업 콘셉트를 직접 잡았다는 현아는 자연스러운 피부표현과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출연자들이 실수를 연발하며 연습하는 모습을 본 현아는 "저 집에 가도 돼요?
현아는 '여자 퀴즈' 코너에서 '매일 기분에 따라 바뀌는 것'으로 '잠옷'을 꼽으며 "잠옷 종류가 속옷만큼 많아 30벌 이상 된다"고 답했다. 이어 "하이틴 스타같은 느낌의 날엔 반바지에 레이스 민소매를 입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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