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 로희가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사랑이란 말보다 더 사랑할 수 있다면’ 편으로 꾸며진다. 기태영과 로희는 기 카페를 오픈해 색다른 경험을 할 예정이다.
5일 공개된 사진 속 로희는 기 카페 앞을 지키고 있고, 양 볼 가득 주스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어 메뉴판을 꾸미는 로희의 진지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태영은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바리스타로서 손색없는 기태영이 만들 커피의 맛까지 기대하게 한다.
기태영 로희는 최근 특별한 기 카페를 열었다. 거대하게 프리마켓이 열리는 아산의 지중해 마을을 방문한 기부녀는 직접 번 돈으로 어버이날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 것. 기태영은 ”세상에서 가장 기깔나는 카페. 기 카페”라며
로희는 기 카페의 만능직원으로 거듭났다. 로희는 거스름돈도 척척 전해주며 아빠를 돕는 야무진 모습을 뽐내며 많은 손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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