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리의 여왕’ 권상우, 케미 끝판왕 등극 |
권상우는 ‘추리의 여왕’에서 최강희(유설옥 역)와의 티격태격 공조케미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이원근(홍준오 역)과의 아웅다웅 톰과제리 남남케미로 설옥X완승 콤비에 이은 새로운 브로맨스를 꽃피워 재미를 불어넣고 있다.
‘추리의 여왕’ 9회 방송에서 이원근의 집에 강제 방문한 권상우는 마치 자신의 집인냥 이원근의 잠옷을 입고 마음대로 밥까지 차려 먹으며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심기가 불편한 이원근에게 “너 나한테 시집올래?”라며 물오른 능청스러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 4일 방송된 10회에서 권상우
이처럼 비주얼까지 훈훈한 두 사람의 꽃 브로 케미는 권상우의 끝을 모르는 능청 연기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어 앞으로 어떠한 현실연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