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과 '윤식당'이 2017년 5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 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4월 4일부터 2017년 5월 5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39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73,849,59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1위 '무한도전' 브랜드는 참여지수 2,250,557 미디어지수 2,331,482 소통지수 1,557,772 커뮤니티지수 2,093,225 시청지수 107,9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41,026 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524,964보다 42.29% 상승했다.
2위 '윤식당' 브랜드는 참여지수 2,823,955 미디어지수 1,693,880 소통지수 2,442,128 커뮤니티지수 319,592 시청지수 140,9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20,541로 분석되었다. '윤식당' 브랜드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진입했다.
3위 '라디오스타' 브랜드는 참여지수 1,797,524 미디어지수 2,938,722 소통지수 548,842 커뮤니티지수 675,793 시청지수 60,9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21,875 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015,259와 비교해보면 120.2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5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순위 분석결과, '무한도전'이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기록한 '윤식당'은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하는 커뮤니티지수에서 낮게 분석됐다. '무한도전' 브랜드는 '무한도전' 방송을 2차 콘텐츠로 만드는 전파자들이 많기 때문에 커뮤니티지수가 높게 나온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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