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터널'이 결방하는 대신 '매드맥스'가 방송된다.
OCN은 7일 밤 방송되는 주말극 '터널' 대신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를 편성했다. 이로써 '터널'은 6일에 이어 이틀 연속 결방하게 됐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
대체 편성된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핵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한 후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 시기를 그린 액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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