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임신→이재은 결혼 11년 만에 파경, 엇갈린 연예가 희비

↑ 문희준·소율 임신 사진=MBN스타 DB

가수 문희준과 소율 부부의 임신소식과 배우 이재은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오후 문희준과 소율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날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문희준과 소율이 이번 주 딸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의 말씀 전한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월 12일 약 2년여만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 이재은 파경 사진=MBN스타 DB

배우 이재은은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8일 한 매체는 “이재은이 최근 남편 이 씨와 합의 이혼을 했다.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고 서로의 행보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파경설이 보도된 후 이재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 초 남편과 좋게 잘 헤어졌다. 달리 할 얘기가 없다”고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재은과 이 씨는 대학 스승과 제자로 만나서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06년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