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세븐틴이 11일 네이버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멤버 버논이 단독으로 등장하는 세븐틴의 올해 첫 프로젝트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버논은 이 영상에서 풍차가 모인 황무지 속에서 무언가를 찾는 듯한 표정으로 걷고 있다. 이어 나침반을 확인하는 버논 앞에 멤버 우지가 나타나고, 버논은 가지고 있던 나침반
이에 영상 속 나침반이 새 앨범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븐틴이 멤버 개개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팬들은 티저 영상에 담긴 의미를 찾으며 컴백의 단서를 찾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22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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