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하균이 목발을 짚은채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영국 기자 |
배우 신하균이 영화 촬영 중 입은 다리 부상으로 칸 행이 불발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신하균은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악녀’(정병길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다리 부상으로 인해 저는 칸에 못 간다. 저만 못 간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내가 못 가) 아쉽지만 우리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다. 김옥빈 신하균 등이 출연하며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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