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성준, 시청자 하트 거절…왜?(V라이브)

↑ 사진=`악녀` 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MBN스타 권혜미 객원기자] ‘악녀’ 성준이 브이앱 시청자들의 하트를 거절했다.

11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 영화 ‘악녀’ V라이브에서 성준은 “V앱 하트를 안 눌러주셨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의 하트를 거절했다.

이날 방송 중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하트가 만 개를 돌파했다. 박경림은 성준에게 “하트 만 개가 돌파한다면 공약을 걸어 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성준은 “하트를 안 눌러주셨으면 좋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하트는 만 개를 훌쩍 넘었고, 성준은 공약으로 시청자들을 향해 심쿵 윙크를 보여줬다.

한편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액션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권혜미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