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민 방송 출연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14일 오전 8시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박상민은 데뷔 후 25년간 연예계에서는 의리 넘치는 터프가이로 통하지만, 가족과의 일상은 반전 그 자체다. 아이를 깨워 학교를 보내고, 가족의 아침식사와 설거지를 도맡아 한다는 '박주부'로 변신했다.
박상민을 꼭 닮은 첫째 딸, 가경이는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양현석, 박진영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으며 높은 성적을 거뒀다. 현재 중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음악 공부에 매진, 꿈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오랜만에 스
한편 박상민은 가족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보여줬다. 그는 "우리 가족 행복할거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