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유재석도 인정한 독특 캐릭터…이광수에 욕까지 시켜

↑ 전소민 이광수=SBS 런닝맨" 방송 화면

'런닝맨' 새로 합류한 배우 전소민이 초반부터 독특한 캐릭터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위험한 관광:더 파이널’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광수는 "양세천과 전화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소민 씨가 전화를 뺐었다"며 "전화해서 광수 오빠 아니죠 라고 의심했다. 그러면 욕을 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욕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소민은 정말 이상한 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광수와 지석진은 사전 미션인 '위험한 고래'에 도전했고, 20%의 확률로 고래를 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