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랭 드 보통 사진=‘비정상회담’ |
지난 15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이 화상통화로 한국인에게 위로를 전하며 자신의 행복론을 설파했다.
이날 방송인 손미나가 스위스의 유명 작가 알랭 드 보통과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알랭 드 보통은 한국인들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노”라고 단호히 답한 뒤에 이어 “한마디로 한국인들은 멋진 멜랑콜리를 가지고
알랭 드 보통은 이날 방송을 통해 한국인이 현재의 고통과 불행을 받아들이고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