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 선생님’ 재방연, 이동휘 소감 |
이동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선생님’ 오랜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휘가 뿔테 안경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붉은 빛의 조명은 ‘빨간 선생님’을 의식해 연출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시봐도 꿀잼”, “재밌게 잘 봤습니다”, “‘빨간 선생님’ 짱”, “저 마지막에 울었어요 맴찢”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빨간 선생님’은 80년대 시골 여학교를 배경으로, 야한 금서를 둘러싼 성장드라마다. 이동휘는 극중 변태 선생님 김태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