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신' 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집에서 하는 콘서트, 일명 '집콘'을 또 한 번 개최한다.
지난 4월 신곡 '광화문' 발표 첫 활동으로 '집콘'을 선보인 김장훈은 17일 밤 10시 다시 한 번 자신의 집에서 팬들과 음악으로써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다.
복층구조인 김장훈의 자택은 소속사 직원들의 사무 공간도 함께 있는 독특한 구조다. 아래층의 큰 거실에는 밴드와 관객이, 2층으로 가는 계단과 2층 통로에도 관객이 앉을 수 있어 마치 작은 소극장을 연상케한다.
첫 콘서트 당시 김장훈은 "디지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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