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가 해냈다. 염원했던 게임 OST를 쟁취해냈다.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포플러스는 17일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세계 모험 RPG 'SOS:여동생을 구해줘!'의 게임 OST를 걸그룹 드림캐쳐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5일 두 번째 싱글 '악몽-Fall asleep in the mirror'를 발표, 타이틀곡 'Good Night'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드림캐쳐는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콘셉트와 음악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예 걸그룹이다. 드림캐쳐만의 판타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층 더 무게감이 더해진 'Good Night'은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사운드로 사랑을 받고 있다.
포플러스 측은 "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