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가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주소녀는 오는 6월 7일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데뷔 1년 4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다.
이번 앨범을 통해 우주소녀는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트와이스의 'CHEER UP', 'TT' 등을 메가 히트시킨 블랙아이드필승과 처음으로 손을 잡고 히트를 노린다.
블랙아이드필승(Black Eyed Pilseung)은 최규성, 라도로 구성되어 있는 프로듀싱팀이다. 2014년에 결성 후 씨스타, 에일리, 트와이스 등 많은 걸그룹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지난 2016년 MAMA에서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2월 데뷔한 우주소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한 래퍼 엑시(EXY)와 '프로듀스 101'에 아이오아이 멤버로 최종 뽑혀 활동한 유연정, KBS 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도혜리역으로
우주소녀는 첫 번째 정규음반 발표에 앞서 오는 19, 20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Would you like♥ - Happy Moment'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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