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팝가수 리차드 막스가 홍보 일정에 이어 내한 공연까지 취소했다.
리차드 막스 내한공연 주최 측은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리차드 막스가 6월 내한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 리차드 막스 측과 다시 공연 일정을 조율하고 있고, 다음주께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리차드 막스가 앞서 홍보 일정을 취소한 뒤 티켓
리차드 막스는 6월 2~4일 전국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는 앞서 지난 5월 진행 예정이었던 홍보 일정도 한반도 정세와 군사적 긴장감 등의 이유로 취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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