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샤이니 키는 "처음에 회사에서 이름에 대해 물어봤었다. 저는 샤이니 키로 쌓은 커리어와 이름이 주는 느낌을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 했고, 모든 연예활동은 샤이니 키로 하기 때문에 바꾸지 않고 그대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했다"며 본명이 아닌 예명으로 활동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한편,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 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