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 사진=쌈마이웨이 캡처 |
22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고동만(박서준 분)과 최애라(김지원 분)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동만은 김주만(안재홍 분)과 함께 수업시간에 딴 짓을 하다 선생님에게 딱 걸렸다. 두 사람은 선생님에게 한 번만 봐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선생님은 “문제를 맞추면 봐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문제를 맞추지 못했고 결국 반 친구들 앞에서 체벌을 받았다.
최애
이를 본 선생님은 “아나운서는 공부를 잘해야 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백설희는 “얘(최애라) 공부 잘하는데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선생님은 “그래서 35등이냐”라고 핀잔을 줬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