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KBS 간판 예능 ‘남자의 자격’을 통해 구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 합창단인 ‘청춘 합창단'의 탄생부터 방송 5년이 지난 지금까지의 도전과 꿈을 그린 휴먼 음악 다큐멘터리 ‘청춘 합창단–또 하나의 꿈’이 오는 6월 15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지휘를 맡아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킨 ‘청춘 합창단’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의 다큐멘터리 ‘청춘 합창단-또 하나의 꿈’이 다시 한번 뜨거운 감동을 불러일으킬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청춘 합창단원들이 공연을 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평균연령 65세 청춘 합창단 끝나지 않은 열정이 다시 울려 퍼진다”라는 카피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 2011년 KBS 남자의 자격을 통해 결성된 청춘 합창단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는 동안 예술의 전당과 뉴욕 UN 본부에서의 공연 등을 해온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만들어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평균 연령 65세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 합창단의 꿈과 노래를 담은 휴먼 음악 다큐멘터리 '청춘 합창단–또 하나의 꿈'은 오는 6월 15일 전국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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