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클’ 안우연, 공승연 쫓다 사고 당해 |
23일 방송된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서는 김범균(안우연 분)이 사고를 당했다.
2017년 ‘파트1 : 베타 프로젝트’에서는 김범균이 10년 만에 재회한 의문의 여성 한정연(공승연 분)을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범균은 연쇄 사망 사건의 범인으로 한정연을 지목했고, 우연히 거리에서 한정연을 발견, 그를 쫓다 경미한 부
우진(여진구 분)은 범균의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왔고, 범균은 계속해서 외계인의 존재를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자길 알아볼까봐 도망친거야”라며 계속해서 한정연을 찾아다닐 것을 예고했다.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