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실시간 예매율 1위 ‘흥행 예고’

↑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올 여름 극장가의 돌풍을 예고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올 여름 극장가의 돌풍을 예고했다.

24일 오전 11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실시간 예매율 50.6%(예매관객수 9만 4496명)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개봉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이하 '캐리비안의 해적5')는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뎁 분)의 눈 앞에 죽음마저 집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 분)가 복수를 위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잭 스패로우 역 조니 뎁과 헥터 바르보사 역 제프리 러쉬를 비롯해, 하비에르 바르뎀과 스렌튼 스웨이츠,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합류, 올랜도 블룸의 복귀로 최강의 캐스팅을 완성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