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 사진 |규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규현이 25일 입대, '라디오스타' 후임 MC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신정환의 방송 복귀설이 화제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지난 2011년 10월부터 ‘라디오스타’ 막내 MC로 합류해 초반의 어색함을 딛고 야무진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형들 사이에서 센스 있게 제 몫을 다해내 그의 빈자리가 더 커 보이는 상황. 최근 그룹 위너 강승윤이 ‘라디오스타’ 녹화에 스페셜MC로 참여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규현이 직접 후임 MC로 신정환을 추천했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규현은 지난해 11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군 입대 이후 '라디오스타'에 들어올 후임 MC에 대해 "많은 분들이 용서를 해주신다면 S(신정환) 형님이 오셔서 다시 예전 모습을 보고
한편, 제작진은 후임 MC에 여러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이라고 밝혀, '라디오스타'를 통해 신정환의 방송 복귀가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8월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고 자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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