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 사진l규현 트위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규현(29)이 25일 군입대에 앞서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규현은 사진에서 짧은 머리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리는 규현은 눈망울이 더 커보인다.
규현은 “적응 안 된다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잘 지내야해! 규 노래 외롭지 않게 함께 해줘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이젠, 안녕”, #머리빨규현 #고딩된기분 #보라알안녕"이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에 팬들은 “건강하게 잘 다녀와요”, “오빠 목소리 그리울 거예요”, “오빠 많
한편, 규현은 이날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한다. 앞서 규현은 지난 24일 입대 전 마지막 신곡 '다시 만나는 날'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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