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B1A4가 데뷔 6주년 소감을 전했다.
B1A4 진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빨리 간다. 연차가 쌓였으니 더 열심히, 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공찬은 "6년 동안 함께 해준 팬들에 가장 고맙다. 팬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연습생 시절을 포함해 9년여 간 함께해온 B1A4는 서로에 대해 "가족같다"고 말했다. 진영과 신우를 각각 "미운 다섯 살" "한참 귀여운 세 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1A4는 현재 음악 활동 외 연기,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엔터테이너로서의 소신도 밝혔다. 최근 웹무비 '눈을 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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