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이 전현무를 위해 시구 코칭을 했고, 헨리는 핑크빛 셀프페인팅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프로야구의 시구자로 선정돼 시구 연습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직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의 도움으로 전현무가 시구 연습에 몰두했다. 전현무는 “폼이 중요하다”며 윤현민에게 자세 중심으로 지도를 부탁했다. 그러나 윤현민은 전현무의 불안한 제구력 봐주랴, 볼보이하랴 바쁜 모습이었다.
이후 윤현민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줬지만 전현무는 몸에 잔뜩 힘이 들어 간데다 얼굴마저 찌푸린 가운데 탈춤 자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현민이 전현무의 그런 모습을 연속사진으
그런가 하면 헨리의 집에 B1A4 진영이 방문해 핑크빛 페인팅을 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헨리는 기안84에게 영감을 받아 셀프 페인팅에 도전한 것. 작업 도중에 헨리가 배고프다고 조르자 진영은 헨리를 위해 수준급의 두루치기 요리를 뚝딱 만들어냈다. 이후 헨리와 영상통화를 한 엠버가 합류해 맛과 흥을 한껏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