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나의 딸 서현이"... 친구같은 모녀 `훈훈`

↑ 이혜영과 딸 서현 양. 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방송인 이혜영의 연예계 복귀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혜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Y 학교에서 뛰쳐나온 나의 딸 서현이. 갑자기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혜영과 딸 서현 양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지금의 남편과 재혼했다. 서현 양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의 딸로 현재 미국 명문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은 여러 방송에서 서현 양과의 친구같은 모습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혜영은 최근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방송 복귀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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