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래퍼 빈지노가 29일(오늘) 현역 입대하는 가운데 최근 군 입대한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입대하는 빈지노에 앞서 최근 군입대한 스타들로는 배우 이민호, 주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등이 있다.
이민호는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도중 큰 교통사고를 당해 4급 공익근무 판정을 받아 지난 12일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주원은 지난 16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입대 전 마지막 출연작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규현은 지난 2007년 차량이 전복되는 큰 교통사고로 사회복무요원
빈지노는 이날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한편, 빈지노는 이날 낮 12시 소속그룹 재지팩트 앨범을 발매했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삭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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