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송혜교. 제공lKBS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김은숙 작가가 차기작 '미스터 션샤인'을 예고한 가운데, 전작 '태양의 후예' 속 송중기 사진이 다시 한번 여성들의 심장을 '어택'하고 있다.
지난해 2~4월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남자 주인공 유시진 대위 역을 맡은 송중기는 여배우 못지않게 예쁜 외모와 김은숙 작가의 맛깔스러운 대사로 매회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송중기가 극중 연인 호흡을 맞춘 강모연 역 송혜교에게 보낸 미소와 눈빛은 지금 봐도 설렌다는 여성 시청자들이 숱하다. 국내외 시청자들은 송혜교를 부러워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태양의 후예'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송되면서 송중기는 중화권 스타로 일약 떠올랐다.
한편, 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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