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총사’ 김희선 위협하는 달타냥은 누구? |
‘섬총사’ 지난 1화 방송에서 달타냥의 존재가 예고되며 새로운 멤버 달타냥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방송 후 달타냥의 실루엣을 보고 시청자들의 추측이 이어졌고, ‘섬총사’의 연관검색어로 여러 남자 연예인의 이름이 거론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드디어 2화 방송에서 모두가 궁금해하는 달타냥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에 도착하자마자 그들 외에 숨어있는 또 다른 한 명 달타냥이 이 섬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본격적으로 그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새로운 멤버에 대해 추측을 하던 중 호동은 우(牛)이도인 만큼 ‘소’간지 배우 소지섭이라
새로운 멤버를 맞이할 마음에 들뜬 정용화는 김희선에게 “혹시 달타냥이 여배우면...어떻게 할 거예요? 집에 갈 거예요?”라고 조심스레 묻자 김희선은 “이제 적응했는데 내가 왜 가~”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