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핫컴백] 에이프릴 ‘MAYDAY’, 소녀들의 사랑스러운 고백

↑ 에이프릴의 새 앨범 ‘MAYDAY’가 베일을 벗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에이프릴의 새 앨범 ‘MAYDAY’가 베일을 벗었다.

에이프릴은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MAYDAY’를 발표했다.

에이프릴의 두 번째 싱글 앨범 ‘MAYDAY’는 풋풋한 소녀감성이 듬뿍 담긴 ‘따끔’,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타이틀 곡 ‘MAYDAY’, 팝 장르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YES SIR’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MAYDAY’는 사랑에 빠지기 직전의 두근거림을 비상상황을 뜻하는 ‘메이데이’라는 단어로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도입부의 색다른 사운드와 에이프릴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케이드 업 템포 팝 댄스 장르로 더욱 에너지 넘치고 신나는 음악이다.

특히 “오늘 따라 왜 이렇게 네가 멋져 보여” “내 눈에 대체 뭘 씌운 거니” “대체 왜이러니 어머머머머” “얼굴이 핫 핫 핫 자꾸만 빨개져 난” 등 가사들은 에이프릴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