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진=KBS |
허진은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진은 "잘 나가던 시절 촬영 때 싫으면 가버리곤 했다. 대우가 이상하면 가버렸다. 재능은
이어 그는 "자업자득이었다. 못 하게 됐을 때 인생을 깨달았다. 건방지고 안하무인이었다. 내가 최고인 줄 알았다. 다시 방송에 불러 줄 때까지 20년을 기다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진은 1970년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톱스타 대열의 배우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