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정화. 사진| 예정화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예정화의 거짓말 논란이 방송을 타면서 예정화가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9일 채널A에서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SNS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예정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4월 예정화가 전주 경기전의 울타리를 넘어 ‘와룡매’ 옆에서 찍은 사진과 2015년 경찰청 홍보대사라고 거짓말한 것 등이 거론됐다.
지난 4월 예정화는 자신의 SNS에 한복을 입고 전주 한옥마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이로 인해 매화를 꺾은 것 아니냐,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가 촬영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예정화 측은 매화 훼손 논란에 대해서는 부인했으나, 출입제한구역에 들어간 것은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다.
방송으로 예정화 논란이 재조명된 가운데 예정화의 SNS에 관심이 가고 있다.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온 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예정화는 검은색
누리꾼들은 “섹시해요”, “걸어다니는 화보. 헐”, ”워너비다 진짜 키도 크고”, “나도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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