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규-구새봄. 사진|창원 세이커스, 스타투데이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구새봄 아나운서(30)와 농구선수 김종규(26)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30일 스포츠월드는 구새봄 아나운서와 프로농구 선수 김종규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스포츠월드는 “구새봄과 김종규가 작년 연말부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농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구새봄은 농구 프로농구 현장 리포팅을 통해 김종규와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었고 김종규의 적극적인 대시로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두 사람들의 측근은 “확인해보겠다”라고 말하며 열애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2014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데뷔, 프로농구 현장 리포팅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창원 LG 세이커스의 김종규는 잘생긴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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