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박남정의 딸로 잘 알려진 박시은 양의 아름다운 성장이 화제다.
배우 박시은(16)는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 어린 채경역으로 캐스팅돼 지난 2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에서 박시은은 블랙레이스 미니원피스에 올려묶은 머리로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박시은. 제공| SBS |
한편 박시은은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가수 박남정의 맏딸로 아버지와 함께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유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굿와이프' 등에서 연기력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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