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김연자.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김연자 측이 송대관 측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EDM과 트로트가 믹싱된 김연자의 곡 '아모르파티'가 신세대들의 귀를 사로잡아 눈길을 끈다.
가수 김연자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2014년 발매곡 '아모르파티'를 열창했다. 이에 무도 멤버들은 춤을 자제하지 못하고, 결국 무아지경 댄스를 추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족 트렌드와 잘 맞아 떨어진 '아모르파티'의 가사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 파티~ 아모르 파티~ '도 한 몫했다.
방송이 나간 후 '아모르파티'는 '무도' 효과를 타고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중독성있네", "벨소리 바꿔야지", "인생은 한번뿐이야~" 등 중독된 듯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연자는 1974년 노래 ‘말해줘요’로 데뷔해 주로 일본에서 가수활동을 했다. 지난 2001년에는 제43회 일본레코드
한편, 김연자는 소속사 홍익기획 홍상기 대표와 함께 선배가수 송대관에 대한 폭언 논란에 휩싸이자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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